I realize the way Your eyes deceived me
당신의 눈빛은 나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With tender looks That I mistook for love
예전엔 당신의 부드러운 눈길이 날 사랑하고 있는거라고 착각했었습니다
So take a
way the flowers That you gave me
당신이 내게 준 꽃들은 이제는 치우겠습니다
And send the kindness That you remind me of
그리고 나의 추억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종이로 만든 장미가 얼핏보기에는 하지만 그것들은 단순히 모조품일 뿐입니다 당신이 거짓사랑으로 나를 속였듯이 말입니다 예전엔 당신만이 나의 님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You seemed so full of sweetness At the start 처음에 당신은 그렇게 너무도 매력적이었습니다
Paper roses Paper roses
Oh, how real Those roses seemed to be
진짜 꽃인 것처럼 착각하기 쉽지만
But they're only Imitation
Like your imitation love For me
I thought that You would be a perfect lover
But like the sweet red roses Made of paper
그러나 종이로 예쁘게 만든 아름다운 장미와 같이
There isn't any sweetness In your heart
당신의 마음에는 그 어떤 향기도 없었습니다
1958년 [미스 오클라오마] 출신의 수려한 외모로 뭇 남성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고혹적인 여성
[Traditional Pop] 보컬리스트 아니타 브라이언트의 1960년 곡.
1960년에 아니타 브라이언트 불렀고, 그 후 1973년에 오스몬드가의홍일점 마리 오스몬드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서 Paper Roses 라는 뜻은 거짓된 사랑을 표현하고 있으며, 위선으로 가득찬 사랑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스 오클라호마, 팝가수, 종교음악인, 사회운동가로 활동한 Anita Bryant... 지난 1970년대 있었던 애니타 브라이언트(Anita Bryant)의 반 동성애 운동에 맞서 캠페인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전 가수였던 브라이언트는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성적지향을 이유로 동성애자를 차별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조례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쳐 결국은 주민 투표로 이 조례를 철폐시켰다.
1977년 당시,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가수 출신의 애니타 브라이언트(Anita Bryant)가
동성애자 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을 폐지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전 어느 때 보다 강하게 악의 힘이 우리 주위를 감돌고 있다고 믿어요.
선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을지라도 우릴 망쳐놓을 것입니다. 미국을 지탱하는 우리의 근본과, 가정을요."
"동성애자들에게 시민의 권리를 허락하면 매춘부와 도둑, 기타의 사람에게도 그래야 되겠죠
. 하느님은 그것을 도덕의 범주에 두셨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불법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난 Anita Bryant의 음악경력은 아주 어린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6살때 처음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무대를 가졌었고, 9살때 탤런트쇼 수상경력이 있다.
그 이후 그녀의 음악은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1956년 프로음악인으로 데뷰를 했지만 성공적이진 못했다.
하지만 주목을 받기엔 충분했었다. 1958년 Anita Bryant는 미스 오클라호마에 뽑혔고,
19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반에 그녀는 음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59년 Till there was you가 챠트에 진입하면서 그녀의 인기는 불붙기 시작했었다.
후에 여러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그녀의 관심사는 조금씩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었다.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초까지 팝보다는 종교적인 노래에 많은 열정을 바쳤다
. 하지만 그녀를 연상시키는 모습은 역시나 변하지 않았었다.
80년대를 거치면서 그녀의 관심사는 다시 변화를 보였다.
노래하고 공연하는것을 즐기긴 했지만 역량있는 연사로써 사회운동에 적극참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노래에 대한 그녀의 사랑만은 이어지고 있다.
약간은 거친듯 하지만 활력적인 그녀의 음성은 올드팝 팬들에게 있어선 빼놓을수 없는 것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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